청각장애인과 낯선 청인 사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돕는 앱 비스담(BISDAM)입니다.

필담으로 소통할 때 대화가 뚝뚝 끊기는 경험이 있으셨나요? 또는 청인이 필담을 낯설어하나요?
편안하지 않았던 대화가 부드럽게 흘러가도록 비스담이 도와줄게요.

청각장애인이 필담을 입력해 청인에게 화면을 보여주면, 비스담은 청인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 줍니다. 텍스트 대치로 자주 쓰는 말을 저장해서 필담을 빠르게 작성하고,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 이력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동일한 장소에서 이루어졌던 대화 이력을 활용해 간편하게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죠.

길을 묻거나 쇼핑할 때, 주문할 때, 일상의 순간마다 비스담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화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