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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026년 7월 28일

Editor Soi

현장 리포트: 키워드 하나로 시작해 프로토타입까지, 아이디어 플레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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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서울 성수동 올리브영N 성수에서 아이디어 플레이그라운드가 열렸어요.


이번 워크숍은 Apple의 교육 프레임워크 CBL(Challenge Based Learning)을 중심으로, 하나의 키워드에서 출발해 나만의 아이디어를 찾고 프로토타입까지 완성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답니다. 그럼 반짝였던 현장을 바로 살펴볼까요?



설레는 마음과 함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의 시작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찼어요!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참가자들은 나만의 닉네임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어요.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이번 아이디어톤에서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죠.





함께 그려낸 아이디어, 프로토타입까지


올리브영N 성수의 오픈된 여러 공간에서 팀별로 자리를 잡은 뒤 각 팀만의 색깔이 담긴 팀 이름을 지었어요. 이어서 참가자들은 메인 챌린지를 팀만의 방식으로 풀어낼 세부 챌린지를 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인 기획과 개발이 시작됐어요. 전지에 포스트잇을 붙이며 생각을 정리하는 팀부터 피그마에서 아이디어를 다듬어가는 팀까지, 저마다의 속도와 방식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갔어요. 결과보다 과정에, 정답보다 질문에 먼저 집중하는 아카데미식 접근이 참가자들에게 특히 인상 깊었어요.





팀별 발표와 함께 나눈 피드백

집중 개발 시간이 끝난 뒤에는 팀별로 완성한 프로토타입을 발표하고 서로에게 피드백을 건네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발표 준비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팀마다 준비한 발표에는 그동안의 고민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어요. AI 음성을 따라해서 시연하는 순간에는 여기저기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어요.







발표가 끝난 뒤에는 다 함께 일어나 '내가 스스로 AI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휴먼 프롬프팅을 진행했어요.


"사과를 어떻게 깎아?""애플 아카데미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이 두 가지 질문에 한 사람씩 돌아가며 AI가 되어 답을 해보았는데요.


"칼을 찾아주세요.", "포항으로 가면 돼요." 같은 답변부터,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토큰을 다 썼어요.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해주세요." 같은 재치 있는 답변까지 쏟아졌어요. 직접 AI가 되어 프롬프트에 답해보면서, 어떻게 질문해야 더 자세하고 정확한 답을 받을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마지막까지 즐거운 럭키드로우


마지막 럭키 드로우까지, 즐거움은 끝까지 이어졌어요. 아카데미에서 준비한 아카데미 굿즈부터, 올리브영에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이 참가자들의 손에 들려졌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풍성한 마무리였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오늘 하루를 함께한 모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을 남겼어요.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서로 낯설었던 얼굴들이 어느새 아쉬운 듯이 웃고 있었죠. 그 모습을 보니 180분이 결코 짧지만은 않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짧은 180분이었지만, 아이디어가 눈앞의 결과물로 바뀌는 과정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좋은 질문 하나가 얼마나 멀리까지 나아갈 수 있는지, 참가자 모두가 몸소 확인한 하루였답니다.


다음 아카데미 이벤트에서도 여러분만의 질문과 도전을 꺼내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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