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이번 주 대한민국 포항시에서 Apple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발자, 기업가 및 중소기업들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의 1기 수료식, 그리고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새로운 기술을 전수받은 중소기업들의 성과를 기념했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디벨로퍼 릴레이션 부사장인 수전 프레스콧(Susan Prescott)은 “Apple은 대한민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오늘의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생은 Apple이 한국에 기여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보여준다”며 “이번 1기 수료생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iOS 앱 경제의 일원이 될 것이며, 이미 많은 수료생이 개발한 앱을 App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 및 성공 사례를 연마한 비즈니스 리더와 함께, 수료생은 대한민국의 기업 정신 및 기업 운영에 대한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기 수강생 접수도 완료된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코딩의 기초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교육하며 계속 확장하고 있는 iOS 앱 경제에서 학생들이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일부 아카데미 수료생은 이미 App Store에 앱을 배포 중이며, 아카데미에서 터득한 지식 및 기술을 바탕으로, 앱 개발 및 디자인, 신사업 개발, 그리고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